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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첫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2025년 3월 첫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생명이 움트는 3월을 허락하시고, 오늘 3월 첫째 주일에 저희를 거룩한 예배의 자리에 불러 모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계절이 바뀌어가듯 저희의 심령도 주님의 은혜 안에서 새로운 소망으로 변화되길 원합니다. 무엇보다 이번 주간이 지나면 사순절이 시작되어 주님이 걸어가신 고난의 길을 깊이 묵상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다시금 되새길 수 있도록 준비하는 시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오늘 이 예배 가운데 저희가 드리는 모든 찬양과 경배를 기쁘게 받아 주시고 세상 어느 것에도 빼앗길 수 없는 평안과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죄사함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저희의 죄와 허물을 진심으로 회개합니다. 한 주간의 삶을 돌아볼 때.. 주일 대표기도문 2025. 2. 25.
2025년 2월 넷째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2025년 2월 넷째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겨울의 끝자락에서 새봄을 향한 소망을 품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자연의 섭리를 통해 계절을 운행하시듯 저희의 삶도 주님의 손길 아래 인도되고 있음을 믿습니다. 오늘 거룩한 주일 저희를 예배의 자리로 불러주셔서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를 올려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저희의 마음과 생각을 깨끗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난 한 주간도 주님의 뜻을 온전히 따르지 못하고 세상의 염려와 욕심으로 인해 연약함을 드러냈습니다. 기도보다 염려가 앞섰고 사랑보다 판단이 앞섰으며 순종보다 자기 고집을 앞세운 순간들이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시편 기자가 고백한 것처럼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 주일 대표기도문 2025. 2. 17.
2025년 2월 둘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요즘 기도문) 2025년 2월 둘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겨울의 끝자락에서 조금씩 봄의 기운이 느껴지는 이 계절에 저희의 마음도 주님의 사랑으로 따뜻해지기를 소망하며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계절이 변하듯 저희의 삶도 날마다 주님의 은혜 안에서 새로워지게 하시고 이 시간 주님께 예배드릴 수 있는 귀한 특권을 허락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크신 사랑과 자비를 기억하며 우리의 마음을 활짝 열어 주님께 찬양과 경배를 올려드립니다. 부끄러운 지난 날을 회개합니다. 때때로 주님의 뜻을 잊고 살아갈 때가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순간순간 불평과 원망이 앞설 때가 있었고 믿음으로 나아가야 할 자리에서 주저하며 의심했던 순간도 있었습니다. 주님, 저희를 붙들어 주시고 불.. 주일 대표기도문 2025. 2. 4.
2025년 1월 넷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2025년 1월 넷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찬송과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께 이 시간을 올려드립니다. 추운 계절에도 저희를 주님의 몸된 교회로 불러 모아주시고 함께 예배드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이 한 해의 첫 달을 주님과 동행하며 보내게 하시고 이제 새롭게 열어갈 시간 속에서도 주님의 은혜로 채우실 것을 믿음으로 기대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 주를 돌아볼 때 님께서 늘 곁에 계셨음을 알면서도 주님을 찾지 않고 저희의 힘으로만 살아가려 했던 교만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기도와 말씀에 소홀했던 저희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웃을 사랑하라 명하셨지만 오히려 판단하고 비난했던 저희의 모습 또한 주님 앞에 내려놓습니다. 삶의 어려움.. 주일 대표기도문 2025. 1. 21.
2025년 1월 셋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2025년 1월 셋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차가운 겨울 날씨 가운데서도 주님의 은혜로 저희의 삶을 따뜻하게 감싸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일상의 작은 순간 속에서도 주님의 사랑과 자비를 경험하게 하시고 오늘도 저희를 이 예배의 자리로 인도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께 드리는 이 시간이 진정한 기쁨과 찬양이 되게 하시고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온전히 주님께 집중되게 하옵소서. 지난 한 주를 돌아보며 저희의 죄와 허물을 고백합니다. 주님께 모든 것을 의탁한다고 고백했지만 여전히 세상의 염려와 욕심으로 마음을 가득 채운 것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웃과 형제를 사랑하지 못하고 판단과 비난의 말을 내뱉었던 저희의 입술을 주님의 은혜로 정결케 하여 주옵소서. 기도와 말씀에 소홀.. 주일 대표기도문 2025. 1. 17.
2025년 1월 둘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2025년 1월 둘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영원히 변함없으신 하나님 아버지. 한 주간 차가운 바람 속에서도 저희를 지키시고 따뜻한 사랑으로 감싸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이 시간 한 마음으로 주님 앞에 모여 찬양하며 예배드리오니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2025년 새해에도 각 가정과 교회를 붙들어주시는 주님의 손길이 함께 하기를 소망합니다. 비록 세상은 혼란스럽고 어려움 중에 있어 불안할 때도 있지만 신실하신 주님께서 붙들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베풀어 주셨던 크신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며 주님의 이름을 높이며 감사의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이 시간 저희의 연약함과 잘못을 주님 앞에 고백합니다. 바쁘고 분주한 일상 속에서 주님을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 했던 .. 주일 대표기도문 2025. 1. 9.
2025년 1월 첫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2025년 1월 첫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영광과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새해 첫 주일 아침에 저희를 주님의 성전으로 불러주시고 함께 모여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차가운 겨울바람 속에서도 저희를 따뜻하게 보호하시고 한 해를 새롭게 시작하며 주님 앞에 설 수 있는 은혜를 주시니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나온 모든 시간 속에서 저희를 지켜주신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자비를 찬양하며, 새해의 첫 걸음도 주님과 함께 내딛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저희의 연약함과 죄악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고 세상의 유혹과 욕심에 이끌려 주님을 멀리했던 저희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2025년에는 새로운 결단과 새 마음으로 주님의 모습을 닮아가는 주의 자녀로 살아가.. 주일 대표기도문 2025. 1. 4.
2024년 12월 마지막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2024년 12월 마지막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 한 해 동안 저희를 인도해 주신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순간 주님께서 함께해 주셨기에 오늘 이 자리에서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감사해 예배를 드릴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2024년 마지막 주일의 재단 앞에 온전히 드리는 저희들의 찬양과 경배와 예배를 기뻐 받아주시고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경험하는 생명의 시간 되게 하옵소서. 에벤에셀의 하나님. 한 해 동안 우리의 건강을 지켜주시고 일과 가정에도 평안을 누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가 딛고 밟아왔던 시간들이 우리의 지혜나 능력이 아니라 모두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풍성한 은혜를 받은 것에 비해 주님을 온전히 따르지 못하고 종종 세상의 유혹과 나.. 주일 대표기도문 2024. 12. 28.
2024년 12월 넷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2024년 12월 넷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어두운 세상을 밝히는 찬란한 빛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시고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주신 은혜를 찬양합니다. 춥고 어두운 계절 속에서도 성탄의 기쁨과 소망으로 우리의 마음을 가득 채워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함께 누리며 예배하게 하시니 모든 영광과 찬양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은혜의 주님. 우리를 위해 이 땅에 낮아짐의 본을 보이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우리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고백합니다. 말씀을 따라 살아가지 못하고 세상의 유혹에 흔들렸던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모든 죄악을 씻어주시고 주님의 거룩함을 닮아가는 정결한 심령으로 다시금 세워.. 주일 대표기도문 2024. 12. 19.
12월 대표기도문 모음 (2024년) 1년의 마지막 달 12월입니다. 첫눈을 폭설로 시작한 12월인데요. 안그래도 경제적으로도 어렵고 힘든 가운데 폭설까지 내려 더욱 춥게 느껴지는 12월입니다.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와 늘 함께 동행하시며 지켜주시는 하나님으로 인하여 올 한해도 잘 마무리 지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한해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장식하고, 새로 맞이할 2025년을 기쁨으로 맞이하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12월은 성탄절, 대림절 간이죠. 성탄절과 대림절에 알맞는 12월 대표기도문을 공유해드립니다. 2024년 12월 첫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온 세상이 추운 겨울의 옷을 입고 있지만 저희의 심령은 주님의 따뜻한 사랑으로 인해 따스함을 느낍니다. 차가운 바람과 맑은 하늘 아래 한 해를 마무.. 주일 대표기도문 2024.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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